강원도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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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이 기다리고 있는 곳은 강원도 정선 여행입니다.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입니다. 비록 바다는 없더라도 높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정겨움이 넘치고 재래시장과 탄성을 자아내는 천혜의 자연, 새로운 바람으로 볼거리가 다양해진 청년몰, 인기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촬영지도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곳곳에 살아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곳이 바로 정선입니다. 정선 알짜배기 여행 코스를 정리해봅니다. 

 

 

 

 

 1. 수려한 풍경 - 아우라지     

 

평창의 송천과 삼척의 골지천이 합류하는 곳,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면서 정선아리랑 중 ‘애정 편’이 탄생한 곳 정선 아우라지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아리랑 유래지로 잘 알려진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저도 강원도 정선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곳이고 그늘에 낮아 풍경을 감상하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장소였습니다.

 

 

 

이 일대에는 문화재가 묻힌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광시설이 들어서지 못했는데, 문화재 유적 발굴을 마치면서 앞으로 더 주목받는 정선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정선 출신 영화배우인 원빈을 주제로 산책로도 만들 계획이라 밝히면서 앞으로 더 주목받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거대한 지하궁전 -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화암팔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폐광과 천연 석회동굴을 연결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동굴 전체 길이는 1,803m이고 36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미로 같이 연결된 금광, 수직에 가까운 철제 계단, 천연 동굴의 종유석과 광장 등이 거대한 지하 궁전과 같습니다. 동굴 체험장이자 광산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정선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좋고 늘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강원도 여름에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3. 타임캡슐공원

강원도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번째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 타임캡슐 공원입니다. 차 없으면 못가는 타임캡슐공원이지만 인상적이었던 건 골짜기 구비구비 한참 올라와 바라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는 겁니다. 날씨도 좋았기 때문에 그날의 풍경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지무지 비탈진 산과 그곳을 경작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껴지니 척박한 삶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만약 정선 여행 혼자 갈만한 곳을 찾는 분들께도 사색의 시간이 될 장소 같습니다. 

 

 

 

특히나 이곳은 정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기 위해 달빛소나타 포토존을 설치해서 사진이 더 잘나오는 곳이 되었어요. 아직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이번 정선 갈만한 곳으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메밀전병, 콧등치기 - 정선아리랑시장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그 지역 전통시장에서 느껴볼 수 있는 먹방 여행이 아닐까요? 강원도 전통시장은 지역 먹을거리가 많아 여행자로 하여금 여행을 한층 즐겁게 해주는 것이 여행의 묘미입니다. 정선아리랑시장은 1999년 정선아리랑열차가 개통하면서 입소문이 났는데 저도 이용해보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잘몰라도 정서의 공감대가 있기 마련이고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어른들께 특히나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콧등치기인지 알고 계셨나요? 면이 굵고 투박해 콧등을 친다해 붙여진 것이 콧등치기입니다. 또한 옥수수 전분 모양이 올챙이처럼 생겨서 붙여진 올챙이국수는 정선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훌륭한 맛, 정선 맛집 추천입니다.

 

 

 

 5. 삼탄아트마인   

 

 

 

한때 무연탄 생산 중심지였던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삼탄 아트마인은 실제 운영하던 탄광을 개조한 국내 최초 예술 광산입니다. 150개국에서 수집한 10만 여점 이상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정선이 옛 탄광지역이었던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삼탄아트마인과 사북석탄역사체험관이 있습니다. 삼탄아트마인은 삼척탄좌 운영 당시 종합 사무동으로 쓰이던 공간을 탄광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친 곳입니다.

 

 

 

 6. 정선레일바이크    

 

폐철 구간이 많아지면서 레일을 활용한 레일바이크가 각 지역의 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전국의 많은 레일바이크 중 정선 레일바이크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단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을 달리기 때문이죠. 구절리역에서 출발해 아우라지역까지 약 7.2km를 운행하는 정선레일바이크는 정선의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7. 화암약수(화암 약수 야영장)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1175-1

 

화암약수는 화암팔경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마을 맞은편 산자락의 작은 계곡에 바위를 뚫고 샘솟는 탄산수입니다.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으로 유명하죠.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 바로 옆에 붙은 약수터 주변은 철분이 산화해 붉은 반점이 찍혀 있습니다. 

 

 

칼륨 불소 외에 9가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 눈병, 피부병 등에 좋다고 자랑합니다. 약수가 솟는 계곡의 3개 지점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호젓하게 숲길을 걷는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한편 화암약수 야영장도 강원도 여름휴가지 추천장소도 좋습니다. 

 

 

 8. 함백산 만항재 하늘숲공원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함백산 하늘숲공원은 야생화 군락지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며 정상 턱밑 만항재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만항재 하늘숲공원에는 봄, 여름,가을 다양한 들꽃이 지천으로 피고 근처에 정암사 적멸보궁과 수마노탑 등 가볼만한 곳도 다양합니다. 만항재 등산코스는 두문동재(싸리재)에서 출발합니다. 함백산 정상을 거쳐 만항재로 내려오는 것이 대표적이며 거리는 3.9km,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입니다. 

 

 

 

 9. 몰운대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산43
소금강 상류에 자리잡은 몰운대는 깎아 세운 듯한 암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반해 구름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상의 선인이 학을 타고 내려와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정도이니 정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뜨릴 수 없는 장소겠지요. 도로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길을 조금만 걸으면 암반이 나타나는데 바로 몰운대 정상입니다. 주변이 구름에 덮이면 이름처럼 신비스러운 풍광을 볼 수 있고 단풍이 들면 더욱 멋져서 강원도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정선군 화암면에는 8개의 명승지가 있는데 화암팔경 제 7경 몰운대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추천해줘서 갔었고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구름도 쉬어 간다는 몰운대를 빠뜨릴 수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10분 쯤 걸어가면 바위가 켜켜이 쌓아져 바둑판처럼 하나씩 쏫아 올라 세월을 말해주고, 바위사이로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신비로운 풍경에 입이 쩍 벌어졌는데 커다란 반석 아래로는 깍아지는 듯한 절벽 아래로는 시냇물이 흐르고, 멀리 탁트인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어떤 계절에도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10. 정선 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도 가봤지만 진짜 찐 양떼목장이 이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이런곳이 있을까하면서 올라가니 나오는 정선양떼목장은 황우목장으로 출발하여 30여 년간 한우를 길러 오던 대표가 가축을 직접 보기 힘든 도시인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일부를 양떼목장으로 변경하면서 개방되었습니다. 

목장에서는 양 외에 다양한 동물을 기르고 있어 연못에는 오리들이 헤엄치고 당나귀, 염소, 토끼도 볼 수 있고 입장료에 먹이주기 체험이 포함되어 있기에 정선 아이들과 갈만한 곳으로 추천됩니다. 정선 양떼목장 가는 길의 전망대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능선에 오르면 조양강이 휘돌아가는 덕송리 마을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니 이곳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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